1. 재고 정확도가 낮아, 장부와 실물이 맞지 않는다
순환 실사를 해보면 장부 재고와 실물 재고의 차이가 매번 발생합니다. 어디서 오차가 생기는지 추적이 안 되고, 재고 조정 사유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결국 생산이나 출하 시점에야 결품을 발견하게 됩니다.
2. 피킹 효율이 낮고, 오피킹이 반복된다
작업자가 넓은 창고를 돌아다니며 품목을 찾는 데 시간을 허비합니다. 피킹 동선이 최적화되어 있지 않고, 유사 품목을 잘못 피킹하는 경우도 잦습니다. 피킹 정확도와 생산성을 동시에 올려야 하는데 방법을 찾기 어렵습니다.
3. 입고 후 적치까지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자재가 도착해도 도크 배정이 지연되고, 검수 후 어디에 적치할지 결정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Dock-to-Stock 시간이 길어지면 생산 라인에 적시 공급이 되지 않아 라인 스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웨이브 계획과 출고 프로세스가 수작업에 의존한다
출고 오더를 웨이브로 묶고, 피킹 지시를 내리고, 패킹하고, 출하 서류를 만드는 과정이 단계마다 수작업이 끼어듭니다. 물량이 몰리는 시점에 병목이 발생하고, 납기를 맞추기 위해 야근이 반복됩니다.
5. 여러 창고와 고객별 요구사항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하기 어렵다
창고마다 운영 방식이 다르고, 고객마다 포장 사양이 다릅니다. 자동차 OEM 고객은 납품 라벨 규격이 정해져 있고, 위험물은 별도 구역에서 관리해야 합니다. 이 모든 조건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습니다.